[비즈니스포스트] 한국GM의 2월 수출이 6.5% 감소했다. 

르노코리아는 수출이 55.4% 증가했고, KG모빌리티(KGM)는 수출이 21.5% 감소했다.

◆ 한국GM 2월 글로벌 시장 판매량 7.6% 감소, 수출 6.5% 줄어 

한국GM은 올해 2월 내수 927대, 수출 3만5703대 등 모두 3만6630대의 자동차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2025년 2월보다 내수 판매는 37.4%, 수출은 6.5% 줄었다.
 
2월 르노코리아 수출 55.4% 증가, KGM 한국GM 수출 각각 21.5%·6.5% 감소

▲ 한국GM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트랙스 크로스오버. < 한국GM >


내수와 수출을 합친 전체 판매는 7.6% 감소했다.

국내에서는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771대, 트레일블레이저가 138대 판매됐다. 지난해 2월 판매량보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31.2%, 트레일블레이저는 54.3% 줄었다.

GMC 시에라는 18대가 팔렸다. 1년 전보다 판매량이 37.9% 감소했다.

타호는 단 한 대도 팔리지 않았다.

해외에서는 트랙스 크로스오버(파생모델 포함)가 지난해 2월보다 13.1% 감소한 2만2699대 판매됐다. 트레일블레이저(파생모델 포함)는 1년 전보다 7.8% 늘어난 1만3004대가 수출됐다.

◆ 르노코리아 국내 판매 59.0% 감소, 수출은 55.4% 늘어

르노코리아는 2월 국내에서 2천 대, 해외에서 1893대를 판매했다. 2025년 2월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59.0% 줄고, 해외 판매는 55.4% 늘었다.

전체 판매량은 1년 전보다 36.2% 감소한 3893대로 집계됐다.
 
2월 르노코리아 수출 55.4% 증가, KGM 한국GM 수출 각각 21.5%·6.5% 감소

▲ 르노코리아 플래그십 준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필랑트. <르노코리아>


국내에서는 그랑콜레오스가 1474대, 아르카나가 336대 판매됐다. 세닉은 150대, 필랑트는 40대가 팔렸다.

지난해 2월 판매량보다 그랑콜레오스는 64.1% 감소했다. 아르카나 판매량은 29.2% 증가했다.

대형 밴 르노 마스터는 한 대도 팔리지 않았다.

해외 판매에서는 그랑콜레오스가 847대, 아르카나 546대, 폴스타4가 500대 팔렸다. 1년 전 판매량보다 그랑콜레오스는 8만4600% 늘고, 아르카나는 46.9% 줄었다.

◆ KG모빌리티 2월 내수 판매 38.3% 증가, 수출은 21.5% 줄어

KG모빌리티는 2월 국내에서 3701대, 해외에서 4536대 등 모두 8237대의 자동차를 판매했다.

2025년 2월보다 국내 판매는 38.3% 늘고, 수출은 21.5% 줄었다.
 
2월 르노코리아 수출 55.4% 증가, KGM 한국GM 수출 각각 21.5%·6.5% 감소

▲ KG모빌리티 준대형 픽업트럭 무쏘. <비즈니스포스트>


전체 판매량은 1년 전보다 2.6% 감소했다.

내수 판매를 살펴보면 무쏘가 1393대로 가장 많이 팔렸다. 무쏘 판매량은 지난해 2월보다 96.5% 증가했다. 무쏘 EV가 842대로 뒤를 이었다.

액티언은 1년 전보다 43.9% 증가한 511대가 팔렸다. 

티볼리는 500대, 토레스는 301대, 토레스 EVX와 렉스턴은 77대가 판매됐다. 지난해 2월 판매량보다 티볼리는 16.3% 늘고, 토레스는 48.0%, 토레스EVX는 82.5%가 각각 줄었다.

해외판매를 보면 2월 토레스는 462대, 코란도는 234대, 렉스턴은 229대가 팔렸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토레스는 59.7%, 코란도는 83.0%, 렉스턴은 66.5% 줄었다.

무쏘 EV는 652대, 무쏘는 1005대가 수출됐다. 무쏘는 판매량이 75.4% 증가했다.

티볼리는 163대, 액티언은 166대가 해외에서 팔렸다. 1년 전보다 티볼리 판매량은 72.5%, 액티언 판매량은 58.4% 감소했다. 윤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