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목 신한은행 고객솔루션그룹장(오른쪽)과 유승희 한국무역보험공사 AI·디지털사업본부장이 2월24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수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2월24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한국무역보험공사와 ‘수출 소상공인 특화 다이렉트 보증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지원을 강화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용등급이 낮거나 수출실적이 적어 금융 지원에 어려움을 겪는 수출 소상공인에 소액 보증 지원을 확대하고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체결에 따라 신한은행과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저신용 수출 소상공인 전용 비대면 보증대출 상품 라인업 확장, 라이트(Light) 보증 이용 기업에 대한 보증료 전액 지원, 다이렉트보증 성실상환기업 대상 보증한도 확대 등을 실시한다.
또한 한국평가데이터(KoDATA) 신용등급 ‘B-’ 이상 기업은 등급에 따라 한국무역보험공사 보증서를 담보로 최소 1천만 원부터 최대 1억2천만 원까지 수출진흥자금을 신청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수출 역량은 있으나 신용등급이나 실적 요건으로 금융 이용에 제약이 있던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상품 구조를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금융 사각지대에 놓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실질적 자금 지원을 확대해 포용금융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