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국가 전략 강화와 과감한 구조조정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박 후보자는 3일 임시 집무실이 마련된 서울 예금보험공사로 첫 출근하는 길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가 대전환을 위한 전략기능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자는 더불어민주당 4선 중진 의원으로 전날 이재명 정부의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으로 지명됐다.
박 후보자는 "기획처의 가장 중심되는 기능 가운데 하나가 바로 국가전략의 새 설계다"라며 "기획처가 대한민국 미래설계자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자는 재정의 적극적 역할 및 관리 필요성도 강조했다.
박 후보자는 "재정은 적재적소에 쓰여야 하고 불요불급한 예산을 과감히 도려내 최대한 고효율을 창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과감한 구조조정을 통해 지방의 골목골목까지, 우리 삶 구석구석까지 따뜻하도록 재정의 (경기) 마중물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박 후보자는 "여야의 재정협치가 중요하다"며 재정민주주의도 언급했다.
박 후보자는 취재진의 추경예산 편성 가능성 질문에 대해서는 "앞으로 대통령실과 정부부처 협의 속에서 판단해야 한다"며 말을 아꼈다. 김인애 기자
박 후보자는 3일 임시 집무실이 마련된 서울 예금보험공사로 첫 출근하는 길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가 대전환을 위한 전략기능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3일 서울시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 후보자는 더불어민주당 4선 중진 의원으로 전날 이재명 정부의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으로 지명됐다.
박 후보자는 "기획처의 가장 중심되는 기능 가운데 하나가 바로 국가전략의 새 설계다"라며 "기획처가 대한민국 미래설계자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자는 재정의 적극적 역할 및 관리 필요성도 강조했다.
박 후보자는 "재정은 적재적소에 쓰여야 하고 불요불급한 예산을 과감히 도려내 최대한 고효율을 창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과감한 구조조정을 통해 지방의 골목골목까지, 우리 삶 구석구석까지 따뜻하도록 재정의 (경기) 마중물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박 후보자는 "여야의 재정협치가 중요하다"며 재정민주주의도 언급했다.
박 후보자는 취재진의 추경예산 편성 가능성 질문에 대해서는 "앞으로 대통령실과 정부부처 협의 속에서 판단해야 한다"며 말을 아꼈다. 김인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