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7103억 원, 영업손실 333억 원, 순손실 4515억 원을 냈다고 16일 잠정실적을 밝혔다.
2015년보다 매출은 4.9% 늘었고 영업손실은 2.6% 줄었지만 순손실은 821.8% 늘어났다.
![]() |
||
▲ 서충일 STX 대표이사 사장. |
2015년보다 매출은 8.7%, 영업이익은 20.8% 줄었지만 순이익은 113.7% 증가했다.
우리조명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6450억 원, 영업손실 113억 원, 순손실 715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5년보다 매출은 13.1% 줄었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 했으며 순손실은 176.3% 적자폭이 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박경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