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우리자산신탁 임원 본부장급 인사, 부동산시장 급변에 선제 대응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3-01-03 11:17: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우리금융그룹의 종합부동산금융 계열사인 우리자산신탁이 급변할 부동산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인사를 했다.

우리자산신탁은 2023년 ‘안정 속 혁신’의 진용을 갖추기 위해 임원과 본부장급에 관한 인사를 단행했다고 3일 밝혔다.
 
우리자산신탁 임원 본부장급 인사, 부동산시장 급변에 선제 대응
▲ 우리자산신탁은 2023년 ‘안정 속 혁신’의 진용을 갖추기 위해 임원과 본부장급에 관한 인사를 단행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은 우리자산신탁이 입주한 서울 역삼동 삼정빌딩 건물.

우리자산신탁은 급변하는 부동산 시장과 경쟁환경에 미리 대응하기 위한 것이 이번 인사의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우리자산신탁에 따르면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한 신탁4사업본부 정재문 전무는 부동산 업계 관계사와 강력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신탁사업 부문별 포트폴리오에서 고르게 수익을 시현했으며 신사업인 도시정비 부문에서도 시장진입 초기 탁월한 성과를 낸 점을 인정받았다.

상무로 새로 선임된 신탁2사업본부 최창현 상무는 수주와 실적에서 좋은 성과를 낸 영업 전문가로 조직관리도 잘하는 리더로 꼽혀왔다.

우리자산신탁은 “이번 인사에서 본부장급으로 새로 선임된 부문별 인사는 젊고 역동적인 인물들로 우리자산신탁의 변화를 이끌 주인공으로 주목된다”고 말했다. 

◆ 우리자산신탁
전무 승진 △신탁4사업본부 정재문
상무 승진 △신탁2사업본부 최창현
임원급 전보 △금융서비스실 상무대우 정혁
본부장급 선임 △신탁4사업본부 도시사업팀 본부장 김승정 △신탁5사업본부장 박상권 △경영기획본부 재무회계팀 본부장 서동열 △리스크관리본부 리스크관리팀 본부장 옥경수 조윤호 기자

최신기사

법원, 우리금융 '부당대출' 혐의 전 회장 손태승 구속영장 재차 기각
경찰, 국방부·수방사 압수수색해 전 국방장관 김용현 '비화폰' 확보
하나은행장에 이호성 하나카드 사장, 하나증권 강성묵 사장 연임, 하나카드 사장에 성영수..
야당 6당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두번째 제출, 14일 오후 5시 표결
신한은행 38세 이상 직원 대상 희망퇴직 받아, 특별퇴직금 최대 31달치 임금
우리은행 고강도 인사 쇄신, 부행장 줄이고 70년대생 발탁해 세대교체
이부진 포브스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85위, 네이버 최수연 99위
메리츠화재 김중현 이범진·메리츠증권 김종민 사장 승진, "경영 개선 기여"
미국 생물보안법안 연내 통과되나, 외신 "예산 지속 결의안에 포함 땐 가능"
국회 내란 특검법안과 김건희 특검법안 가결, 국힘 반대 당론에도 이탈표 나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