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허창수 GS와 GS건설에서 상반기 보수 56억, 허태수 GS에서 53억 받아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2-08-16 18:00: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허창수 GS그룹 명예회장이 올해 상반기 보수로 56억 원가량을 수령했다.

16일 GS그룹 계열사들의 2022년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허 명예회장은 상반기 보수로 지주사 GS에서 7억6천만 원, GS건설에서 48억9200만 원 등 모두 56억5200만 원을 수령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7608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허창수</a> GS와 GS건설에서 상반기 보수 56억,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6479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허태수</a> GS에서 53억 받아
허태수 GS 회장이 상반기 보수로 53억 원을 받았다.

 허 명예회장은 GS에서는 모두 급여로, GS건설에서는 급여 11억7800만 원, 상여 37억1400만 원을 받았다.

허태수 GS그룹 회장 겸 GS 대표이사는 GS로부터 모두 53억6500만 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허 회장의 보수는 급여 12억9200만 원, 상여 40억7300만 원으로 구성됐다.

허용수 GS에너지 대표이사 사장은 상반기 GS에너지로부터 급여 5억500만 원, 상여 9억9900만 원 등 모두 15억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허세홍 GS칼텍스 대표이사 사장은 상반기 GS칼텍스에서 급여 6억6200만 원, 상여 9억2500만 원 등을 합쳐 보수로 15억8700만 원을 수령했다.

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 부회장은 상반기 GS리테일에서 11억71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허 부회장의 보수는 급여 5억8500만 원, 상여 5억8600만 원으로 이뤄졌다.

임병용 GS건설 대표이사 부회장은 상반기 24억3100만 원을 GS건설로부터 수령했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한국거래소, 고려아연 유상증자 철회에 제재금 6500만 원과 벌점 부과
경찰청·공수처·국방부 공조수사본부 출범, "중복수사 혼선과 비효율 해소"
대한항공 아시아나 인수절차 마무리, 2026년까지 자회사로 운영 뒤 통합
삼성전자 노조 윤석열 탄핵 집회에 동참, "민주주의 위해 끝까지 맞설 것"
국내 3대 신용평가사, LGCNS 신용등급 전망 'AA- 긍정적' 상향 조정
현대차그룹 유럽 4위 '위태', 도요타 하이브리드 약진에 소형 전기차로 맞불
윤석열 내란 혐의로 대통령실 7년 만에 압수수색, 경호처 거부로 차질 빚어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8%대 내려, 신성델타테크 18% 급등
한덕수 "12·3 계엄 선포 전 정상적 국무회의 운영되지는 않았다"
'계엄 핵심' 김용현 극단적 선택 시도하다 저지 당해, 법무부 "건강 양호"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