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6일 BGF리테일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3일보다 1.66%(2500원) 오른 15만3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유통주 방향 못 잡아, BGF리테일 현대백화점 오르고 엔에스쇼핑 내려

▲ BGF리테일 로고.


롯데하이마트와 현대백화점, GS리테일 주가는 각각 1.36%(350원), 0.83%(600원), 0.16%(50원) 상승한 2만6천 원, 7만3200원, 3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호텔신라와 롯데쇼핑 주가는 각각 0.13%(100원), 0.11%(100원) 오른 7만6천 원, 8만9천 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엔에스쇼핑과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각각 1.53%(200원), 0.40%(300원) 하락한 1만2850원, 7만4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마트와 현대홈쇼핑 주가도 각각 0.33%(500원), 0.16%(100원) 내린 14만9500원, 6만3200원에 장을 마쳤다.

신세계와 광주신세계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변동 없이 각각 24만1천 원, 17만5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