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폴크스바겐코리아, 중형세단 파사트 부분변경모델 출시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6-04-04 18:44:1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폴크스바겐코리아가 중형세단 파사트의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했다.

폴크스바겐코리아는 공간 활용성을 내세운 중형세단 파사트의 신형모델을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폴크스바겐코리아, 중형세단 파사트 부분변경모델 출시  
▲ 폴크스바겐 신형 파사트.
신형 파사트는 2012년 8월에 국내에 출시된 파사트의 부분변경 모델이다. 6단 자동변속기와 1.8TSI 가솔린엔진이 탑재됐다.

최고출력은 170마력, 최대토크는 25.4㎏.m의 주행성능을 갖췄으며 최고속도는 시속 190㎞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이르는 데 걸리는 시간은 8.7초다.

복합연비는 리터당 11.6㎞다.

폴크스바겐코리아 관계자는 “신형 파사트는 529리터의 넓은 트렁크를 통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며 “여기에 4개의 골프백과 4개의 보스턴백이 들어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형 파사트에는 지능형 충돌반응시스템(ICRS), 다중 충돌방지 브레이크(MCB), 전후방 주차시스템인 파크파일럿 등 주행안전을 돕는 보조 시스템이 여럿 탑재됐다.

신형 파사트는 국내에서 1.8TSI와 1.8TSI R-Line(6월 출고 예정) 등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가격은 3650만~4130만 원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탄핵 격랑 속 윤석열표 '대왕고래' 시추 탐사 시작,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듯
한덕수 권한대행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만난 뒤 "이제 모든 정부 조직 권한대행 지원 체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한국 조선업 올해 8년 만에 최저 수주 점유율 전망, 중국의 25% 수준
이재명 "국회와 정부 참여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소비침체 해결 위해 추경 논의해야"
비트코인 1억4600만 원대 횡보, 국내 정치 불안에 보합세
ICT 수출 4개월 연속 200억 달러 넘어서, HBM·SSD 포함 AI 관련 수요 급증
[속보] 이재명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 절차 밟지 않는다"
[속보] 이재명 "국회와 정부 함께하는 '국정안정협의체' 구성 제안"
윤석열 탄핵안 헌재 심판대로, 인용되면 조기 대선 어떻게 진행되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