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23일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20일보다 5.48%(6천 원) 상승한 11만5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그룹주 거의 다 올라, 한국조선해양 5%대 뛰어

▲ 가삼현 한국조선해양 대표이사 사장.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3.28%(800원) 오른 2만5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2.91%(2100원) 상승한 7만42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1.11%(700원) 오른 6만3800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0.21%(100원) 높아진 4만7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19일 두산그룹에서 현대중공업그룹으로 편입된 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1.75%(250원) 빠진 1만4천 원에 장을 끝냈다.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0.44%(100원) 낮아진 2만2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