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주가가 이마트를 제외하고 모두 올랐다.

4일 BGF리테일 주가는 전날보다 2.41%(4천 원) 상승한 17만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유통주 거의 다 올라, BGF리테일 현대백화점 2%대 상승

▲ BGF리테일 로고.


현대백화점 주가는 2.39%(1900원) 오른 8만1300원에, GS리테일 주가는 1.73%(600원) 높아진 3만5300원에 장을 끝냈다.

신세계 주가는 1.68%(4500원) 상승한 27만2500원에, 광주신세계 주가는 0.54%(1천 원) 오른 18만6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호텔신라 주가는 1.62%(1500원) 더해진 9만4100원에,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0.73%(700원) 높아진 9만6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홈쇼핑 주가는 1.58%(1300원) 상승한 8만3800원에, 엔에스쇼핑 주가는 0.81%(100) 오른 1만245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이마트는 전날과 같은 17만3천 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