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 초복 맞아 독거어르신과 저소득층에 삼계탕 전달

▲ 배부열 NH농협금융지주 부사장(오른쪽)과 김영태 신당데이케어센터 센터장이 7월12일 서울시 중구 신당데이케어센터에서 열린 사랑의 삼계탕 꾸러미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NH농협금융지주 >

NH농협금융지주가 초복을 맞아 취약계층에 삼계탕을 전달했다.

NH농협금융은 12일 서울시 중구 신당데이케어센터를 찾아 ‘사랑의 삼계탕 꾸러미 나눔’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배부열 NH농협금융지주 부사장과 임직원 봉사단은 초복을 맞이해 지역 독거 어르신과 저소득층 가정 등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농협목우촌 삼계탕 꾸러미 600인 분과 수박 등을 전달했다.

배부열 부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이웃들이 보다 건강하게 여름을 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삼계탕 꾸러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농협금융은 소외계층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