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부모의 애착인형을 만들어 자녀에게 선물하는 이벤트

▲ 흥국생명은 부모와 자녀 모두에게 행복한 공감을 선사하는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애착인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흥국생명>

흥국생명이 부모의 애착인형을 다시 만들어 자녀에게 선물하는 이벤트를 벌인다.

흥국생명은 부모와 자녀 모두에게 행복한 공감을 선사하는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애착인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부모가 본인의 애착인형 사진과 사연을 응모하면 선정된 이들의 추억 속 인형을 되살려 만든 수제인형을 자녀에게 선물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는 8월6일까지 흥국생명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서 하면 된다. 최우수 사연으로 뽑힌 5명에게는 사진 속 인형을 되살린 수제인형이 선물로 증정된다. 모두 100명에게 부모의 메시지와 아이의 이름을 새긴 친환경 오가닉 애착인형이 전달된다.

응모된 사진들은 이벤트 갤러리에 전시된다.

이벤트 결과는 참여마감 뒤 인형 제작기간을 거쳐 9월6일 발표된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정서적 안정을 주는 애착인형과 같이 소비자 마음의 안심을 주는 보험사로 더욱 발전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다양한 소통활동을 통해 소비자와 더욱 두터운 신뢰관계를 만들어 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