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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코로나19 하루 확진 1437명으로 늘어, 중국 해외 유입만 24명

구광선 기자 kks0801@businesspost.co.kr 2021-06-23 11:4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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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1437명으로 전날(868명)보다 늘었다. 하루 만에 다시 1천 명대로 올랐다.

NHK가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자료를 보면 23일 0시(이하 현지시각) 기준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8만7536명, 누적 사망자는 1만4505명이다.
일본 코로나19 하루 확진 1437명으로 늘어, 중국 해외 유입만 24명
▲ 일본의 일일 코로나 감염자 수 추이.


22일 하루 동안 신규 확진자는 1437명, 사망자는 44명 나왔다. 

광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도쿄도 435명, 가나가와현 163명, 오사카부 107명, 지바현 74명, 아이치현 96명, 오키나와현 98명, 홋카이도 29명, 사이타마현 93명, 후쿠오카현 36명 등이다. 

중국에서는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24명 나왔다. 본토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 

해외유입 확진자 24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사천성에서 12명, 상하이는 6명, 광동성은 3명, 장수성에서 2명, 푸젠성에서 1명이 확인됐다. 

중국 국가위생관리건강위원회는 23일 무증상 감염자 포함 누적 확진자가 9만1653명, 누적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4636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구광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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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락
코로나 종식   (2021-06-23 18:4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