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최홍영 이승건, BNK경남은행과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신생기업 지원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1-05-17 18:03: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최홍영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246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승건</a>, BNK경남은행과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신생기업 지원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왼쪽)와 최홍영 BNK경남은행장이 5월17일 서울 강남구 비바리퍼블리카 사옥에서 열린 협약식에 참석하고 있다. < BNK경남은행 >
BNK경남은행과 신생기업 협의체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과 손잡고 국내 신생기업을 지원한다.

경남은행은 17일 서울 강남구 비바리퍼블리카 사옥에서 코리아스타트업포럼과 ‘신생기업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홍영 BNK경남은행장과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가 협약식에 참석했다.

이 대표는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 대표와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을 겸임하고 있다.

경남은행은 앞으로 코리아스타트업포럼과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활용한 공동 제휴사업 및 마케팅 추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경남은행이 코리아스타트업포럼 회원사의 사업환경 개선을 지원하고 기업금융 및 기업컨설팅서비스를 제공하는 내용이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국내 신생기업의 지속적 성장과 생태계 발전을 지원하고 공동 이익을 대변하는 단체로 2016년 9월에 출범했다.

비바리퍼블리카, 컬리, 직방 등 의장사 3곳을 포함한 1580개 기업이 회원사로 활동한다.

최홍영 행장은 "회원사와 공동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신생기업들이 어려움과 실패를 극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GM '로보택시 중단'에 증권가 평가 긍정적, 투자 부담에 주주들 불안 커져
챗GPT 오전 내내 접속장애 "아이폰 GPT 탑재로 사용자 급증이 원인 가능성"
엑손모빌 천연가스 발전소 신설해 전력산업 첫 진출, 데이터센터에 공급 목적
[엠브레인퍼블릭] 국민 78% "윤석열 탄핵해야", 차기대권 후보 적합도 이재명 37%..
중국 반도체 수입과 수출액 모두 대폭 늘어, 미국 규제 대응해 '투트랙' 전략
한화오션 'KDDX 개념설계 보고서 불법인용 의혹'에 "규정 절차 지켜"
한화투자 "한국타이어 목표주가 상향, 올해 이어 내년도 호실적 전망"
현대차 미국 슈퍼널 본사 캘리포니아로 이전, 워싱턴DC 사무실은 정책 대응
윤석열 대국민담화서 비상계엄 정당성 강조, "나라 지키려 법적권한 행사"
삼성전자 AI PC '갤럭시 북5 Pro' 최초 공개, MS 코파일럿 기능 탑재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