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4조4225억7485만 원, 영업이익 6053억1775만 원, 순이익 2023억9805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3% 줄었다. 영업이익은 28.1%, 순이익은 74.9% 늘었다.
포스코ICT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9697억8700만 원, 영업이익, 481억100만 원, 순이익 396억7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4.61%, 영업이익은 14.16% 늘었다. 순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영풍정밀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49억9000만 원, 영업이익 101억1000만 원, 순이익 125억7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3.8%, 영업이익은 11.0%, 순이익은 11.1% 늘었다.
삼일제약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211억708만 원, 영업이익 46억6695만 원, 순이익 11억7521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점집계됐다고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28.0% 늘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