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대한유화, 보통주 1주당 4천 원 현금배당 결정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19-02-18 17:51: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한유화가 보통주 1주당 4천 원을 현금으로 배당한다.

대한유화는 18일 이사회를 열고 2018년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4천 원을 현금배당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한유화, 보통주 1주당 4천 원 현금배당 결정
▲ 정영태 대한유화 대표이사 사장.

배당금은 3월18일 지급된다.

배당금은 2018년 12월31일까지 대한유화 주식을 들고 있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지급된다.

시가 배당율은 2.62%이며 배당금 총액은 247억440만 원이다.

대한유화는 이날 이사회에서 결산배당 결정과 함께 3월15일 서울 종로구 유남빌딩 1층 강당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2018년도 재무제표 등 영업보고와 감사보고, 내부회계 관리제도의 운영실태보고 등이 진행된다.

사내이사 1명의 선임안건과 이사 보수한도 승인, 임원의 퇴직금 지급규정의 개정 등도 함께 논의된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생보법 기대' 제약바이오주 관건은 글로벌, 녹십자 펩트론 유한양행 주목
미국 자동차 '빅3' 중국 CATL과 맞손, LG엔솔·SK온·삼성SDI과 협력 뒷전 밀리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