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규, 베트남 중앙은행 인사 만나 KB국민은행과 협력 논의  
▲ (왼쪽부터)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겸 KB국민은행장과 응우엔동띠엔 베트남 중앙은행 부총재가 30일 서울 여의도 KB금융타워에서 주택금융 워크숍을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겸 KB국민은행장이 베트남 중앙은행 고위 공무원을 초청해 주택금융 노하우와 관련해 의견을 나눴다.

KB국민은행은 30일 서울 여의도 KB금융타워에서 베트남 중앙은행 고위 공무원을 초청해 주택금융워크숍을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응우엔동띠엔 베트남 중앙은행 부총재와 베트남 정부의 고위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솝은 베트남과 한국의 은행산업과 주택금융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한국의 주택금융제도와 주거복지정책, 금융기관 부실자산유동화 사례 등을 소개하고 베트남 주택금융시스템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윤 회장은 “한국 주택정책 및 주택금융 발전 사례를 통해 베트남에 적합한 주택금융 모델을 개발하고 베트남 금융시장이 발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주제 발표뿐 아니라 베트남 중앙은행과 한국 금융공기업과의 네트워킹 기회도 마련해 이번 워크숍의 의미가 더욱 크다”고 말했다.

응우엔동띠엔 부총재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한국의 주택정책 및 주택금융제도 등을 이해하는 좋은 기회였다”며 “베트남 주택금융제도의 발전을 위해 이번 워크숍을 기회로 KB국민은행과 더욱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KB국민은행은 베트남에 호치민 지점과 하노이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하노이 사무소의 지점 인가를 기다리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