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국내 증시에서 전력기기주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하나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투자분석실은 3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전력 부족에 따른 수요가 단순 변압기에서 발전설비·배전반·에너지저장장치(ESS)·마이크로그리드로 확산하면서 국내 전력기기 기업의 수주 영역 확대가 기대된다”고 바라봤다.
관련 종목으로는 HD현대일렉트릭, 효성중공업, LS일렉트릭, 신일전기, 일진전기, 두산에너빌리티, 한중엔시에스 등을 꼽았다.
데이터센터 전력·냉각기업 버티브(Vertiv)는 전날 마이크로그리드 전문기업 유틸리티이노베이션그룹을 최대 26억 달러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마이크로그리드는 기존 전력망과 자체 발전·ESS를 결합해 AI 데이터센터에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는 시스템이다. 전력망 연결 지연의 대안으로 최근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하나증권은 “버티브는 이번 인수를 통해 마이크로그리드 제어, 특수 배전반, 전력 아키텍처까지 사업범위를 확대하며 AI 전력 인프라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며 “AI 데이터센터 전력 확보 경쟁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혜린 기자
하나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투자분석실은 3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전력 부족에 따른 수요가 단순 변압기에서 발전설비·배전반·에너지저장장치(ESS)·마이크로그리드로 확산하면서 국내 전력기기 기업의 수주 영역 확대가 기대된다”고 바라봤다.
▲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전력 확보 경쟁에 HD현대일렉트릭을 비롯한 국내 전력기기 기업의 수주 영역이 확대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 HD현대일렉트릭 >
관련 종목으로는 HD현대일렉트릭, 효성중공업, LS일렉트릭, 신일전기, 일진전기, 두산에너빌리티, 한중엔시에스 등을 꼽았다.
데이터센터 전력·냉각기업 버티브(Vertiv)는 전날 마이크로그리드 전문기업 유틸리티이노베이션그룹을 최대 26억 달러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마이크로그리드는 기존 전력망과 자체 발전·ESS를 결합해 AI 데이터센터에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는 시스템이다. 전력망 연결 지연의 대안으로 최근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하나증권은 “버티브는 이번 인수를 통해 마이크로그리드 제어, 특수 배전반, 전력 아키텍처까지 사업범위를 확대하며 AI 전력 인프라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며 “AI 데이터센터 전력 확보 경쟁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