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서울 강동구 현대홈쇼핑 본사에서 진행된 현대홈쇼핑과 코스맥스 단독 상품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한광영 현대홈쇼핑 대표(왼쪽)와 이병주 코스맥스비티아이 대표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현대홈쇼핑>
현대홈쇼핑은 20일 코스맥스와 단독 상품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현대홈쇼핑은 코아시스 매장에서 확보한 고객 자료를 활용해 신제품 기획과 포장 디자인, 유통, 마케팅 등을 맡는다. 코스맥스는 원료 선정과 제형 개발, 생산을 담당한다.
두 기업은 기초 화장품 2종을 코아시스 전용 상품인 ‘온리 코아시스’로 선보인다. 올해 안에 온리 코아시스 상품을 60종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현대홈쇼핑은 지난해 12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스페이스원에 코아시스 1호점을 열며 오프라인 뷰티사업에 진출했다. 올해 5월에는 현대백화점 천호점에 2호점을 열고 현대아울렛 가든파이브점과 동대문점에도 매장을 추가하겠다고 밝혔다.
코아시스 입점 브랜드의 해외 판로 지원도 확대하고 있다. 현대홈쇼핑은 7월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2026 하노이 한류박람회’에 코아시스 입점 브랜드 15곳을 선보였다.
한광영 현대홈쇼핑 대표이사는 “코아시스만의 차별화된 상품을 확보해 고객 방문의 이유와 매장 차별성을 더욱 분명히 하기 위해 코스맥스와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유망 뷰티 브랜드 발굴은 물론 고객 니즈에 맞춘 전용 상품을 직접 기획하고 선보여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