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궁홍 삼성E&A 사장(왼쪽)과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18일 경기도 과천시 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에서 진행된 '물 사업 진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E&A>
삼성E&A는 지난 18일 한국수자원공사와 '물 사업 진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식은 경기도 과천시에 위치한 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에서 진행됐으며 남궁홍 삼성E&A 사장과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등 양사의 최고 경영진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핵심 역량을 결합해 국내외 물 시장에서의 실질적 사업 기회를 선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삼성E&A의 기술과 한국수자원공사의 운영 노하우를 결합한 최적의 사업 모델 개발하고 이를 통해 그동안 양사 사이 논의된 국내외 물 사업 관련 프로젝트의 공동개발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정기 협의체'를 통해 현재 추진 중인 국내외 물 사업 안건의 추진 방향을 조율하고 원팀(One-Team) 대응 체계를 구축해 긴밀히 소통하며 신규 글로벌 프로젝트 발굴에도 힘쓴다.
남궁 사장은 "세계적 수준의 운영 관리(O&M) 노하우를 보유한 한국수자원공사와 협력은 물 관련 사업 진출의 가장 이상적인 모델이 될 것"이라며 "향후 수행 예정인 공동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해 글로벌 물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