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NH농협은행이 지역밀착형 생산적 금융 지원을 확대한다. 

농협은행은 9일 국민성장펀드 1호 사업 ‘신안우이 해상풍력 프로젝트’ 금융약정에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협은행, 국민성장펀드 1호 '신안우이 해상풍력 프로젝트'에 2070억 공급

▲ NH농협은행이 지역밀착형 생산적 금융 지원을 확대한다. < NH농협은행 >


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사업은 전남 신안군 우이도 남측 해상에 390메가와트(MW) 규모의 대규모 해상풍력 발전소를 건설하는 친환경 에너지 프로젝트를 말한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100MW 이상 규모로 추진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전체 사업비는 약 3조4천억 원에 이른다.

농협은행은 약정에 따라 선순위대출 1200억 원과 미래에너지펀드를 통한 간접투자 870억 원 등 모두 2070억 원의 자금을 공급한다. 

특히 전남 지역 영업망을 기반으로 역팩토링과 기술금융 특례 등 협력업체 맞춤형 금융지원을 제공할 방침을 세웠다. 

역팩토링은 납품기업이 물건을 공급한 뒤 금융기관에 매출채권을 할인해 판매대금을 조기에 현금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금융 방식을 말한다.

이후 구매기업이 금융기관에 대금을 상환하는 구조로 운영된다. 전해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