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상혁 신한은행장(앞줄 오른쪽 다섯번째)과 경영진들이 13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SOL메이트 신탁 경영진 참여 캠페인’ 행사에서 참여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13일 정 행장을 비롯한 21명의 임원진이 ‘쏠(SOL)메이트 신탁 경영진 참여 캠페인’에 참여해 신한 SOL메이트 유언대용신탁·치매안심신탁 가입 서약 선언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고객에게 특화신탁 상품을 제안하기에 앞서 경영진이 먼저 고객의 입장에서 상품의 의미와 필요성을 생각해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신한 SOL메이트 유언대용신탁은 생전에는 고객이 자산을 직접 관리하면서 필요 시 수익자를 사전에 지정할 수 있는 상품이다.
신한 SOL메이트 치매안심신탁은 치매 등 건강 이상 상황에 대비해 자산관리 계획을 사전에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상품이다.
시니어 자산관리 시장은 금융권 격전지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초고령화 사회 진입과 함께 시니어 고객 수요가 늘어난 것은 물론 퇴직연금 시장과 함께 성장성도 기대되기 때문이다.
수수료 수익을 얻을 수 있어 금융권의 비이자 수익 확대 필요와도 맞물린다.
이에 5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NH) 모두 시니어 특화 브랜드를 구축하고 경쟁력 강화에 공들이고 있다.
신한금융그룹도 2025년 8월 시니어 특화 브랜드 SOL메이트를 선보였다.
정 행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시니어와 외국인 등 새로운 시장에 대해 특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선점해 나가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시니어 고객의 안정적 노후와 자산승계를 지원하기 위한 신한은행의 실천 의지를 담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삶 전반을 세심하게 살필 수 있는 시니어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