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하이닉스가 3년 연속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사진은 이병기 SK하이닉스 양산총괄(오른쪽에서 2번째)이 시상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 SK하이닉스 >
SK하이닉스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에서 2025년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2024년부터 3년 연속 우수기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냈다. 특히 SK하이닉스 청주 사업장은 거듭된 수상에 따라 '자율이행 사업장'으로 지정됐다.
SK하이닉스는 이번 평가가 참여 모기업 223개사 가운데 상위 10% 기업만 뽑는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쳤다고 설명했다.
SK하이닉스는 중소 협력업체의 안전보건 역량 부족과 현장 적용 한계를 해소하기 위해 '상생협력 컨소시엄'을 구성하며, 코칭형 컨설팅∙위험성 평가 교육∙현장 개선 활동 등 실효성 중심의 지원을 지속해 왔다.
2019년에는 고용노동부 인가 공익재단인 '일환경건강센터'를 설립해 협력업체는 물론 중소기업까지 안전보건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고용노동부는 중소기업을 향한 직접 지원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대기업과 협력을 통한 안전보건 역량 강화 정책과 예산을 매년 늘리고 있다.
SK하이닉스 측은 "협력사의 안전보건 역량 강화는 공급망 안정과 지속가능한 안전경영의 핵심"이라며 "업종과 규모에 맞춘 차별화된 지원 모델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