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금호건설이 2800억 원 규모의 충남 봉명3구역 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
금호건설은 충남 봉명3구역 재개발 조합과 재개발정비사업 관련 계약을 맺었다고 3일 공시했다.
이 사업은 추남 천안시 동남구 봉명동 118-59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공동주택 1272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것이다.
공사금액은 2798억 원으로 금호건설의 2022년 말 연결 기준 매출의 13.66% 규모다.
계약기간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공사기간은 착공 이후 30개월이다.
금호건설은 “설계변경, 기타 사업조건의 변경 등으로 인해 계약금액 및 계약기간은 공사진행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류수재 기자
금호건설은 충남 봉명3구역 재개발 조합과 재개발정비사업 관련 계약을 맺었다고 3일 공시했다.

▲ 금호건설이 2800억 원 규모의 충남 봉명3구역 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
이 사업은 추남 천안시 동남구 봉명동 118-59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공동주택 1272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것이다.
공사금액은 2798억 원으로 금호건설의 2022년 말 연결 기준 매출의 13.66% 규모다.
계약기간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공사기간은 착공 이후 30개월이다.
금호건설은 “설계변경, 기타 사업조건의 변경 등으로 인해 계약금액 및 계약기간은 공사진행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