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바이오시스가 2021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217억6700만 원, 영업이익 118억6500만 원, 순이익 128억9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일 공시했다.
2020년 1분기보다 매출은 40.1%, 영업이익은 341.9%, 순이익은 8382.9% 각각 늘었다.
그린플러스는 2021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88억2700만 원, 영업이익 18억4900만 원, 순이익 17억3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55%, 영업이익은 56%, 순이익은 84% 각각 증가했다.
흥국에프엔비는 20201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36억1400만 원, 영업이익 4억5400만 원, 순이익 16억34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1분기보다 매출은 18.1% 늘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동양물산기업은 2021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151억8400만 원, 영업이익 127억9400만 원, 순이익 119억4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3.8%, 영업이익은 79.9%, 순이익은 126.5% 각각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