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여당이더라도 국감을 통해 정부의 활동을 객관적이고 냉정하게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10일 오전 국회 본청 당대표 회의실에서 진행한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우리나라 말씀에 ‘매를 아끼면 자식을 망친다’는 이야기가 있다”며 냉정한 국정감사를 당부했다.
그는 “민생, 경제, 평화, 개혁 네 가지를 중심으로 정부를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국정감사가 되도록 노력해 달라”며 민의를 잘 반영할 수 있는 국정감사를 당부했다.
그는 “야당이 과장과 왜곡을 할 가능성이 아주 높다”며 “냉정하게 지적해 국민이 올바르게 판단할 수 있는 국정감사를 해달라”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국민들이 소비할 여력이 없어서 내수가 돌아가지 못하는 점이 안타깝다”며 “소득을 늘리고 소비를 활성화할 수 있는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
이 대표는 10일 오전 국회 본청 당대표 회의실에서 진행한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우리나라 말씀에 ‘매를 아끼면 자식을 망친다’는 이야기가 있다”며 냉정한 국정감사를 당부했다.

▲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국회 최고위원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그는 “민생, 경제, 평화, 개혁 네 가지를 중심으로 정부를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국정감사가 되도록 노력해 달라”며 민의를 잘 반영할 수 있는 국정감사를 당부했다.
그는 “야당이 과장과 왜곡을 할 가능성이 아주 높다”며 “냉정하게 지적해 국민이 올바르게 판단할 수 있는 국정감사를 해달라”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국민들이 소비할 여력이 없어서 내수가 돌아가지 못하는 점이 안타깝다”며 “소득을 늘리고 소비를 활성화할 수 있는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