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과 롯데건설 컨소시엄이 경기 화성에서 4700억 원 규모의 아파트 신축공사를 따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시행사인 시티웰과 ‘화성 병점지구 아이파크캐슬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도 화성시 병점동 675번지 일대에 지하 1층~지상 최고 26층, 27개 동, 2666세대의 아파트를 건설하는 공사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롯데건설과 60대 40의 지분율로 사업을 수주했다.
총사업비는 4667억 원으로 HDC현대산업개발의 몫은 2801억 원, 롯데건설의 몫은 1866억 원이다.
HDC현대산업개발과 롯데건설은 실착공일로부터 26개월 안에 공사를 마무리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시행사인 시티웰과 ‘화성 병점지구 아이파크캐슬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 HDC현대산업개발과 롯데건설의 영통아이파크캐슬 전경.
이 사업은 경기도 화성시 병점동 675번지 일대에 지하 1층~지상 최고 26층, 27개 동, 2666세대의 아파트를 건설하는 공사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롯데건설과 60대 40의 지분율로 사업을 수주했다.
총사업비는 4667억 원으로 HDC현대산업개발의 몫은 2801억 원, 롯데건설의 몫은 1866억 원이다.
HDC현대산업개발과 롯데건설은 실착공일로부터 26개월 안에 공사를 마무리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