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악기가 올해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27억7491만 원, 영업이익 32억6900만 원, 순이익 26억1800만 원을 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3.3% 늘고 영업이익은 1.8% 줄었다.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대현은 3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585억1600만 원, 영업이익 8억1500만 원, 순이익 8억3400만 원을 올렸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 영업이익은 14.8%, 순이익은 20.2% 증가했다.
까뮤이앤씨는 3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384억5400만 원, 영업이익 21억3100만 원, 순이익 18억300만 원을 거뒀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5.6%, 영업이익은 6316%, 순이익은 222% 급증했다.
이스타코는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96억6700만 원, 영업이익 30억6200만 원, 순이익 36억6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1047% 크게 늘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흑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소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