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머너즈 워' 서비스 12주년 맞아 중앙아프리카에 '소환사의 숲' 조성

▲ 왼쪽부터 정민철 트리플래닛 이사, 박선홍 컴투스 사업부장이 '서머너즈 워' 글로벌 12주년 기념 소환사의 숲 조성을 기념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컴투스>

[비즈니스포스트]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글로벌 서비스 12주년을 기념해 전 세계 이용자들과 함께 중앙아프리카 열대우림에 ‘소환사의 숲’을 조성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이용자들이 게임을 즐기며 환경보호에도 동참하는 참여형 방식으로 진행됐다.

앞서 컴투스는 지난 6월19일부터 7월5일까지 게임 내 이벤트를 열고, 이용자들이 미션 수행을 통해 모은 ‘천공의 씨앗’ 아이템을 집계했다.

씨앗 수집량이 최종 목표치인 3천만 개를 달성함에 따라, 회사는 별도로 마련한 기부금을 사단법인 ‘함께일하는재단’을 거쳐 숲 조성 전문 사회적 기업 ‘트리플래닛’에 전달했다.

이번 기금은 무분별한 개발로 황폐화된 중앙아프리카 열대우림 지역에 나무를 심고 탄소 흡수원을 구축하는 등 실제 숲 복원 사업에 쓰인다.

컴투스는‘서머너즈 워’ 출시 이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이용자가 함께 참여하는 방식을 통해 멸종 위기 야생동물 보호, 해양 생태계를 지키는 맹그로브 숲 조성, 청소년 IT(정보기술) 교실 건립 등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