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맘스터치가 지난해 실적 성장을 이뤘다.

맘스터치를 운영하는 맘스터치앤컴퍼니는 2025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790억 원, 영업이익 897억 원을 냈다고 2일 밝혔다. 2024년보다 매출은 14.6%, 영업이익은 22.2% 늘었다.
 
맘스터치 작년 매출 4790억으로 14.6% 증가, 소비자 결제액은 처음으로 1조 넘어

▲ 맘스터치가 2025년 연결기준 매출 4790억 원, 영업이익 897억 원을 냈다. 사진은 맘스터치 서울 선릉역점 전경. <비즈니스포스트>


전국 매장 1490여 개의 소비자 결제액(포스 매출)은 약 1조58억 원을 기록해 처음으로 1조 원을 넘어섰다.

맘스터치는 “제품 경쟁력을 중심으로 포스 매출 1조 돌파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가맹점 중심의 사업 구조를 바탕으로 효율적 비용 구조와 안정적 영업이익률을 유지하고 있으며 글로벌 진출을 통한 외화 로열티 수익 창출 구조도 맘스터치만의 경쟁력”이라고 말했다.

맘스터치는 유명 셰프들과 협업해 신제품을 연달아 출시하고 있다.

2025년 에드워드리 셰프와 두 차례 협업 메뉴를 출시한 데 이어 올해는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로 알려진 후덕죽 셰프, 웹툰 작가 김풍씨와 협업했다.

맘스터치는 2022년 태국, 2023년 몽골과 일본에 이어 2024년 라오스, 2025년 우즈베키스탄에 진출했다. 특히 일본에서는 도쿄 시부야와 하라주쿠, 시모키타자와 아키츠 모두 4곳에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첫 가맹점도 출점했다.

맘스터치 일본 법인인 ‘맘스터치도쿄’는 2025년 매출 66억 원을 기록했다. 2024년보다 83.2% 증가했다. 이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