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국GM의 3월 수출이 26.2% 증가했다. 

르노코리아도 수출이 10.6% 증가했지만, KG모빌리티(KGM) 수출은 13.6% 감소했다.

◆ 한국GM 3월 글로벌 시장 판매량 24.2% 증가, 수출 26.2% 늘어 

한국GM은 올해 3월 내수 911대, 수출 5만304대 등 모두 5만1215대의 자동차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2025년 3월보다 내수 판매는 34.8% 줄고, 수출은 26.2% 늘었다.
 
3월 KGM 수출 13.6% 감소, 르노코리아·한국GM 수출 각각 10.6%·26.2% 증가

▲ 한국GM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트랙스 크로스오버'. < 한국GM >


내수와 수출을 합친 전체 판매는 24.2% 증가했다.

국내에서는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725대, 트레일블레이저가 165대 판매됐다. 지난해 3월 판매량보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33.9%, 트레일블레이저는 36.3% 줄었다.

GMC 시에라는 12대가 팔렸다. 1년 전보다 판매량이 52.0% 감소했다.

해외에서는 트랙스 크로스오버(파생모델 포함)가 지난해 3월보다 12.6% 증가한 3만761대 판매됐다. 트레일블레이저(파생모델 포함)는 1년 전보다 56.0% 늘어난 1만9543대가 수출됐다.

◆ 르노코리아 국내 판매 8.4% 증가, 수출도 10.6% 늘어

르노코리아는 3월 국내에서 6630대, 해외에서 2366대를 판매했다. 2025년 3월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8.4%, 해외 판매는 10.6% 늘었다.

전체 판매량은 1년 전보다 9.0% 증가한 8996대로 집계됐다.
 
3월 KGM 수출 13.6% 감소, 르노코리아·한국GM 수출 각각 10.6%·26.2% 증가

▲ 르노코리아 준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필랑트'. <르노코리아>


국내에서는 지난달 출시한 필랑트가 4920대, 그랑콜레오스 1271대, 아르카나가 438대 판매됐다. 전기차 세닉은 1대가 팔렸다.

지난해 3월 판매량보다 그랑콜레오스는 75.5% 감소했다. 아르카나 판매는 16.8% 증가했다.

대형 밴 르노 마스터는 한 대도 팔리지 않았다.

해외 판매에서는 그랑콜레오스가 1031대, 아르카나 588대, 폴스타4가 747대 팔렸다. 1년 전 판매량보다 그랑콜레오스는 451.3% 늘고, 아르카나는 69.9% 줄었다.

◆ KG모빌리티 3월 내수 판매 42.8% 증가, 수출은 13.6% 줄어

KG모빌리티(KGM)는 3월 국내에서 4582대, 해외에서 5422대 등 모두 1만4대의 자동차를 판매했다.

2025년 3월보다 국내 판매는 42.8% 늘고, 수출은 13.6% 줄었다.
 
3월 KGM 수출 13.6% 감소, 르노코리아·한국GM 수출 각각 10.6%·26.2% 증가

▲ KG모빌리티(KGM)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액티언'. < KGM >


전체 판매량은 1년 전보다 5.5% 증가했다.

내수 판매를 보면 무쏘가 1854대로 가장 많이 팔렸다. 무쏘 판매량은 지난해 3월보다 262.8% 증가했다. 무쏘 EV가 784대로 뒤를 이었다.

액티언은 1년 전보다 118.1% 증가한 676대가 팔렸다. 

토레스는 519대, 티볼리 492대, 토레스 EVX 174대, 렉스턴은 81대가 판매됐다. 지난해 3월 판매량보다 티볼리는 26.2% 늘고, 토레스는 50.9%, 토레스EVX는 34.1%가 각각 줄었다.

해외판매를 보면 3월 토레스는 362대, 코란도는 317대, 렉스턴은 424대가 팔렸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토레스는 79.7%, 코란도 59.4%, 렉스턴은 63.4% 줄었다.

무쏘 EV는 474대, 무쏘는 1161대가 수출됐다. 무쏘는 판매량이 130.4% 증가했다.

티볼리는 369대, 액티언은 304대가 해외에서 팔렸다. 1년 전보다 티볼리는 50.9%, 액티언은 56.1% 판매량이 감소했다. 윤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