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국내 기업들이 느끼는 경기지수가 이란 전쟁 영향에 하락 전환했다.
2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3월 기업경기조사 결과 및 경제심리지수’에 따르면 3월 기업심리지수(CBSI)는 94.1로 집계됐다. 2월보다 0.1포인트 하락했다.
기업심리지수는 2월 상승세를 보였으나 한 달 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반도체 수출 호조 등에도 이란 전쟁에 따른 불확실성 확대 영향에 지수가 하락한 것으로 풀이됐다.
기업심리지수는 제조업 및 비제조업 개별 기업경기실사지수(BSI) 가운데 경기 설명력이 높은 주요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심리지표다.
장기평균치(2003년 1월 ~ 2023년 12월)를 기준값 100으로 두고 100보다 크면 낙관적,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인 것으로 해석한다.
3월 제조업 기업심리지수는 97.1로 전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제조업 기업심리지수를 기업 규모별로 보면 대기업은 전월보다 0.9포인트 하락한 98.7, 중소기업은 2월보다 0.9포인트 오른 94.3으로 집계됐다.
형태별로 살펴보면 수출기업은 2월과 비교해 1.2포인트 오른 103.1, 내수기업은 0.2포인트 상승한 94.5로 파악됐다.
3월 비제조업 기업심리지수는 전월보다 0.2포인트 내린 92.0로 나타났다.
4월 기업심리지수 전망치는 93.1로 집계됐다. 한 달 전 조사된 3월 전망치 97.6과 비교해 4.5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계엄 직후였던 2025년 1월 낙폭 7.2포인트 뒤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
기업경기실사지수에 소비자동향지수(CSI)를 반영한 경제심리지수(ESI)는 3월 94.0으로 나타났다. 2월보다 4.8포인트 하락했다.
경제심리지수는 기업과 소비자 등 모든 민간 경제주체의 경제심리를 보여주는 지수다. 수치가 100을 넘으면 경기가 나아졌다는 평가로 해석된다. 조혜경 기자
2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3월 기업경기조사 결과 및 경제심리지수’에 따르면 3월 기업심리지수(CBSI)는 94.1로 집계됐다. 2월보다 0.1포인트 하락했다.
▲ 기업심리지수가 이란 전쟁 영향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사진은 부산항 <연합뉴스>
기업심리지수는 2월 상승세를 보였으나 한 달 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반도체 수출 호조 등에도 이란 전쟁에 따른 불확실성 확대 영향에 지수가 하락한 것으로 풀이됐다.
기업심리지수는 제조업 및 비제조업 개별 기업경기실사지수(BSI) 가운데 경기 설명력이 높은 주요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심리지표다.
장기평균치(2003년 1월 ~ 2023년 12월)를 기준값 100으로 두고 100보다 크면 낙관적,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인 것으로 해석한다.
3월 제조업 기업심리지수는 97.1로 전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제조업 기업심리지수를 기업 규모별로 보면 대기업은 전월보다 0.9포인트 하락한 98.7, 중소기업은 2월보다 0.9포인트 오른 94.3으로 집계됐다.
형태별로 살펴보면 수출기업은 2월과 비교해 1.2포인트 오른 103.1, 내수기업은 0.2포인트 상승한 94.5로 파악됐다.
3월 비제조업 기업심리지수는 전월보다 0.2포인트 내린 92.0로 나타났다.
4월 기업심리지수 전망치는 93.1로 집계됐다. 한 달 전 조사된 3월 전망치 97.6과 비교해 4.5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계엄 직후였던 2025년 1월 낙폭 7.2포인트 뒤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
기업경기실사지수에 소비자동향지수(CSI)를 반영한 경제심리지수(ESI)는 3월 94.0으로 나타났다. 2월보다 4.8포인트 하락했다.
경제심리지수는 기업과 소비자 등 모든 민간 경제주체의 경제심리를 보여주는 지수다. 수치가 100을 넘으면 경기가 나아졌다는 평가로 해석된다. 조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