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노사 '지역경제 활성화' 공동 선언, 김성주 "혁신 성과 지역과 나눠"

▲ 김성주 부산은행장(오른쪽)이 김대성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부산은행지부 위원장과 26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열린 노사 공동 선언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부산은행>

[비즈니스포스트] BNK금융 부산은행 노사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은다.

부산은행은 26일 본점에서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부산은행지부와 ‘지역경제 활성화와 부산은행 재도약’을 위한 노사 공동 선언식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선언은 노사가 협력해 조직 경쟁력과 생산성을 높이며 그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노사는 △인공지능(AI) 기반 업무 효율화 △직무 전환으로 전문성 강화 △전사적 영업 동력 강화로 생산성 향상 △생산성 금융으로 지역 산업 생태계 견인 △소상공인·청년층 맞춤 지원 △사회적 가치 실현 등 내부 혁신과 지역 상생을 아우르는 6대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부산은행은 이번 노사 공동 선언을 시작으로 생산성 향상과 지역 금융 지원을 꾸준히 확대할 계획을 세웠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 산업 생태계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 등도 추진한다.

김성주 부산은행장은 “이번 선언은 노사가 함께 은행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지역사회 기여를 약속한 뜻깊은 결단”이라며 “혁신 성과를 지역과 나누며 가장 신뢰받는 지역 거점 은행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