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빙그레가 1분기에 시장 기대를 밑도는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하반기부터는 해태아이스크림 흡수합병 효과로 수익성을 개선하고 사업 시너지도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됐다.
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27일 빙그레 목표주가를 9만5천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26일 빙그레 주가는 7만3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빙그레는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109억 원, 영업이익 78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0.8% 늘고 영업이익은 42.2% 줄어드는 것이며 각각 시장기대치(컨센서스)를 밑도는 것이다.
내수 소비 위축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냉장 제품 판매 감소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다만 미국과 중국 등 수출은 견조한 흐름을 유지함에 따라 매출 규모는 2025년수준으로 유지될 것으로 전망됐다.
빙그레는 올해 초 해태아이스크림을 흡수합병하며 희망퇴직을 실시했다. 이에 따라 퇴직금 등 일회성 통합 비용이 반영되며 영업이익은 큰 폭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2분기까지는 합병 관련 비용의 영향으로 실적 상승이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됐다.
하반기에는 조직 안정화 이후 중복 비용 제거에 따른 수익성 개선과 사업 시너지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됐다.
특히 해태아이스크림은 현재 수출 비중이 적은 반면 빙그레는 주요 해외 유통망을 이미 확보하고 있어 앞으로 해태아이스크림 제품의 해외 판로 확대가 쉬워질 것으로 전망됐다.
빙그레는 최근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김태현 연구원은 “2025년 순이익이 46% 감소했음에도 현금배당을 주당 3300원으로 유지했다”며 “최근 자사주 28만6천 주를 소각하는 등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하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빙그레는 올해 연결기준 매출 1조5659억 원, 영업이익 1028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25년보다 매출은 5.1%, 영업이익은 16.4% 늘어나는 것이다. 이솔 기자
하반기부터는 해태아이스크림 흡수합병 효과로 수익성을 개선하고 사업 시너지도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됐다.
▲ 빙그레가 하반기부터 해태아이스크림 흡수합병 효과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사진은 경기 광주시 빙그레 공장.
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27일 빙그레 목표주가를 9만5천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26일 빙그레 주가는 7만3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빙그레는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109억 원, 영업이익 78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0.8% 늘고 영업이익은 42.2% 줄어드는 것이며 각각 시장기대치(컨센서스)를 밑도는 것이다.
내수 소비 위축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냉장 제품 판매 감소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다만 미국과 중국 등 수출은 견조한 흐름을 유지함에 따라 매출 규모는 2025년수준으로 유지될 것으로 전망됐다.
빙그레는 올해 초 해태아이스크림을 흡수합병하며 희망퇴직을 실시했다. 이에 따라 퇴직금 등 일회성 통합 비용이 반영되며 영업이익은 큰 폭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2분기까지는 합병 관련 비용의 영향으로 실적 상승이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됐다.
하반기에는 조직 안정화 이후 중복 비용 제거에 따른 수익성 개선과 사업 시너지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됐다.
특히 해태아이스크림은 현재 수출 비중이 적은 반면 빙그레는 주요 해외 유통망을 이미 확보하고 있어 앞으로 해태아이스크림 제품의 해외 판로 확대가 쉬워질 것으로 전망됐다.
빙그레는 최근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김태현 연구원은 “2025년 순이익이 46% 감소했음에도 현금배당을 주당 3300원으로 유지했다”며 “최근 자사주 28만6천 주를 소각하는 등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하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빙그레는 올해 연결기준 매출 1조5659억 원, 영업이익 1028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25년보다 매출은 5.1%, 영업이익은 16.4% 늘어나는 것이다. 이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