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갤러리아 주총에서 김영훈 "명품관 재건축·신사업 투자로 성장 기반 마련"

▲ 김영훈 한화갤러리아 대표이사가 26일 서울 영등포구 한화금융센터63에서 열린 제3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화갤러리아>

[비즈니스포스트] 김영훈 한화갤러리아 대표이사가 향후 사업 전략으로 서울 명품관 재건축과 신규 사업 투자 등을 제시했다.

김영훈 대표는 26일 서울 영등포구 한화금융센터63에서 열린 한화갤러리아 제3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올해는 경기 회복 기대감과 함께 정책 방향, 환율 변동성, 소비 구조 변화 등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이라며 "소비 양극화 심화로 유통산업 전반이 구조적 전환을 요구받는 시기"라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환경일수록 기본에 집중해 고객 중심 사업모델을 재구축하고 수익구조를 개선해 지속가능경영 체제를 확고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를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그는 "명품관 재건축 프로젝트 고도화와 신규 사업, 부동산 개발 등 다양한 투자 검토를 통해 중장기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외형 확장과 운영 효율화를 통해 수익성을 높이고 중장기 과제와 신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안건으로는 △제3기 재무제표 등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 승인의 건 △사내이사 김윤식 선임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송지혜 선임의 건 △이사 보수 한도액 승인의 건 등이 상정됐다. 조성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