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NH헤지자산운용이 새로운 대표이사를 맞는다.

NH헤지자산운용은 25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종호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4월1일부터 2년이다.
 
NH헤지자산운용 주총서 이종호 신임 대표 선임, "고객 신뢰 최우선 가치"

▲ NH헤지자산운용이 25일 주주총회에서 이종호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 NH헤지자산운용 >


이종호 신임 대표는 1972년 8월31일 태어났다. 서울대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일리노이대에서 MBA를 취득했다.

삼성증권 IPO팀, ECM팀 등에서 기업금융(IB) 관련 경력을 쌓은 뒤 NH투자증권 프랍트레이딩(고유자금) 본부에서 일했다.

NH헤지자산운용에서는 투자부문장과 운용총괄대표(CIO) 등을 맡았다.

이 대표는 NH헤지자산운용에서 안정적 운용 성과와 운용자산(AUM) 확대를 이끈 것으로 평가됐다.

이 대표는 “이동훈 전임 대표가 설립 초기부터 단단하게 쌓아온 기반 위에서 안정적 성장을 이어가는 것이 맡은 역할이다”며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고객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차별화한 투자 전략과 상품, 철저한 리스크관리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동훈 현재 NH헤지자산운용 대표이사는 2019년 초대 대표이사로 선임된 뒤 2022년 3연임에 성공해 지금껏 회사를 이끌고 있다.

NH헤지자산운용은 NH투자증권의 헤지펀드 운용 전문 자회사로 2019년 12월 출범했다.

NH헤지자산운용의 현재 운용자산은 약 1조2천억 원 수준이다. 출범 초기부터 기관투자자 전용 펀드를 중심으로 운용하고 있으며 리테일 펀드로 상품군을 넓히고 있다. 김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