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대우건설 주가가 장중 크게 오르고 있다.

20일 오전 10시56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대우건설 주식은 전날 정규거래 종가 1만6170원보다 15.34%(2480원) 오른 1만8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건설 주가 장중 15%대 급등, 대미 원전 투자 기대감 반영

▲ 20일 오전 장중 대우건설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지난달 17일 ‘한·미 전략적 투자 관리를 위한 특별법(대미투자특별법)’ 통과 이후 원자력발전 관련 기대감에 투자심리가 자극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시장은 ‘제1호 투자 프로젝트’로 원자력발전이 유력한 것으로 바라보고 있다.

조정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보고서에서 “대우건설은 팀코리아 기반 원전 수주 전략으로 글로벌 대형 원전 시장에 접근하고 있다”라며 “국내 원전 프로젝트에서 검증된 시공, 공정 관리 경험을 기반으로 미국 원전 시장에 진입할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박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