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맥스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008억 원, 영업이익 18억 원, 순이익 37억 원을 냈다고 21일 밝혔다.

2015년 4분기보다 매출은 18.2% 늘었고 영업이익은 71.6% 줄었지만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실적발표]휴맥스, NEW, 캔들미디어  
▲ 김태훈 휴맥스 사장.
영화배급사 NEW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천257억 원, 영업이익 66억 원, 순이익 45억 원을 거뒀다.

전년보다 매출은 52.23% 늘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으며 순이익은 391.56% 증가했다.

캔들미디어는 지난해 개별기준으로 매출 180억 원, 영업손실 45억 원, 순손실 97억 원을 기록했다.

2015년보다 매출은 31.1% 늘었지만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보며 적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경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