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전북은행이 신임 부행장 6명을 올리는 인사를 발표했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26일 부행장 6명을 신규 선임하는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 따라 양광영 외국인영업본부장, 박재현 IT개발부장, 최종구 군산지점장, 조인성 전주시청지점장이 신임 부행장으로 승진한다. 하범서 JB금융지주 인재개발부장, 노익호 JB우리캐피탈 투자금융본부장은 전북은행으로 자리를 옮겨 부행장을 맡는다.
신임 부행장 6명 가운데 양광영 외국인영업본부장(1967년생), 노익호 JB우리캐피탈 투자금융본부장(1969년생)을 제외한 4명은 1970년대생이다.
박재현 IT개발부장은 1970년생, 최종구 군산지점장은 1971년생, 조인성 전주시청지점장은 1971년생, 하범서 JB금융지주 인재개발부장은 1974년생이다.
신임 부행장들은 2026년 1월1일부로 임기를 시작한다. 위험관리책임자(CRO)와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는 30일 열리는 이사회 승인을 거쳐 선임한다.
박종완 부행장, 김선화 부행장, 오현권 부행장, 전상익 부행장, 탁형재 부행장, 박성훈 부행장, 서두원 부행장은 31일 임기만료로 퇴임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이번에 새로 임명된 임원들은 각 분야에서 최고의 역량을 발휘해 온 전문가들”이라며 “지역과 고객 중심 경영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변화와 혁신을 속도감 있게 주도하면서 전북은행의 발전과 성장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26일 부행장 6명을 신규 선임하는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 전북은행이 신임 부행장 6명을 선임하는 2025년 연말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 따라 양광영 외국인영업본부장, 박재현 IT개발부장, 최종구 군산지점장, 조인성 전주시청지점장이 신임 부행장으로 승진한다. 하범서 JB금융지주 인재개발부장, 노익호 JB우리캐피탈 투자금융본부장은 전북은행으로 자리를 옮겨 부행장을 맡는다.
신임 부행장 6명 가운데 양광영 외국인영업본부장(1967년생), 노익호 JB우리캐피탈 투자금융본부장(1969년생)을 제외한 4명은 1970년대생이다.
박재현 IT개발부장은 1970년생, 최종구 군산지점장은 1971년생, 조인성 전주시청지점장은 1971년생, 하범서 JB금융지주 인재개발부장은 1974년생이다.
신임 부행장들은 2026년 1월1일부로 임기를 시작한다. 위험관리책임자(CRO)와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는 30일 열리는 이사회 승인을 거쳐 선임한다.
박종완 부행장, 김선화 부행장, 오현권 부행장, 전상익 부행장, 탁형재 부행장, 박성훈 부행장, 서두원 부행장은 31일 임기만료로 퇴임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이번에 새로 임명된 임원들은 각 분야에서 최고의 역량을 발휘해 온 전문가들”이라며 “지역과 고객 중심 경영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변화와 혁신을 속도감 있게 주도하면서 전북은행의 발전과 성장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