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KT는 통신 요금부터 4대 보험과 공과금까지 폭넓게 절감할 수 있는 ‘KT 으랏차차 IBK카드’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KT 으랏차차 IBK카드는 개인사업자 전용카드다. 소상공인이 실제로 부담이 큰 고정비 절감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온라인쇼핑·유통 업종에 수반되는 필수 경비에 대해 2~5%의 청구할인을 최대 월 20만 원 한도에서 제공한다.
KT는 매장 운영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맞춤형 카드의 필요성을 반영해 IBK기업은행과 함께 이 카드를 기획했다.
KT 으랏차차 IBK카드는 IBK기업은행 전용 앱과 온라인은 물론 전국 IBK기업은행 지점에서 신청할 수 있다.
2026년 1월부터 선착순 1천 명 대상 연회비 100% 청구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해 소상공인의 부담을 낮춘다.
KT는 지난 9월 KT 으랏차차 신한카드도 출시했다. 이 카드는 프로모션 혜택을 포함해 월 최대 5만5천 원의 통신요금 할인을 36개월간 제공한다.
KT는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 제휴, 결합할인, 상생 캠페인에 이어 제휴카드까지 확대하며, 지속 가능한 동행 모델을 구축해 사회적 모범 사례를 만들어 간다는 방침을 세웠다. 조승리 기자
KT 으랏차차 IBK카드는 개인사업자 전용카드다. 소상공인이 실제로 부담이 큰 고정비 절감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 KT는 ‘KT 으랏차차 IBK카드’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 KT >
온라인쇼핑·유통 업종에 수반되는 필수 경비에 대해 2~5%의 청구할인을 최대 월 20만 원 한도에서 제공한다.
KT는 매장 운영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맞춤형 카드의 필요성을 반영해 IBK기업은행과 함께 이 카드를 기획했다.
KT 으랏차차 IBK카드는 IBK기업은행 전용 앱과 온라인은 물론 전국 IBK기업은행 지점에서 신청할 수 있다.
2026년 1월부터 선착순 1천 명 대상 연회비 100% 청구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해 소상공인의 부담을 낮춘다.
KT는 지난 9월 KT 으랏차차 신한카드도 출시했다. 이 카드는 프로모션 혜택을 포함해 월 최대 5만5천 원의 통신요금 할인을 36개월간 제공한다.
KT는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 제휴, 결합할인, 상생 캠페인에 이어 제휴카드까지 확대하며, 지속 가능한 동행 모델을 구축해 사회적 모범 사례를 만들어 간다는 방침을 세웠다.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