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팸텍 주가가 장중 상한가까지 올랐다.
8일 오전 9시50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팸텍 주식은 직전 거래일보다 29.87%(483원) 뛴 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6.06%(98원) 상승한 1715원에 장을 출발한 뒤 바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팸텍은 반도체 자동화장비 및 콤팩트 카메라모듈 검사장비 전문기업이다.
팸텍은 이날 반도체 웨이퍼(반도체 원판) 전처리 자동화 시스템에 관한 미국 특허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 기술은 웨이퍼 다이싱부터 폴리싱까지 제작과정을 자동화한 시스템이다. 기존 수작업 방식에서 발생하던 품질 일관성과 처리 속도 문제를 효과적으로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박혜린 기자
8일 오전 9시50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팸텍 주식은 직전 거래일보다 29.87%(483원) 뛴 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 팸텍 주가가 8일 오전 장중 상한가까지 올랐다. 사진은 팸텍 구미공장. <팸텍 홈페이지>
주가는 6.06%(98원) 상승한 1715원에 장을 출발한 뒤 바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팸텍은 반도체 자동화장비 및 콤팩트 카메라모듈 검사장비 전문기업이다.
팸텍은 이날 반도체 웨이퍼(반도체 원판) 전처리 자동화 시스템에 관한 미국 특허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 기술은 웨이퍼 다이싱부터 폴리싱까지 제작과정을 자동화한 시스템이다. 기존 수작업 방식에서 발생하던 품질 일관성과 처리 속도 문제를 효과적으로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