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계룡건설이 경기도 화성시 민간임대주택사업을 수주했다.
계룡건설은 계룡대한제4호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와 '화성 능동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사업' 계약을 맺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 사업은 경기도 화성시 능동 1292(화성능동 A1BL 블록) 내 지하 2층~지상 25층 아파트 12개동 890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공사다.
계약금액은 2421억 원으로 계룡건설 지분 100%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계룡건설 2024년 연결기준 매출의 7.64%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5년 12월31일부터 2028년 8월31일까지다.
계약금이나 선급금은 없고 대금지급 조건은 '기성불'이다.
계룡건설은 "향후 사업추진과정 또는 공사도급계약서에서 규정하는 조건 등에 따라 상기사항은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인애 기자
계룡건설은 계룡대한제4호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와 '화성 능동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사업' 계약을 맺었다고 28일 공시했다.
▲ 계룡건설이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2421억 원 규모의 민간임대주택사업 일감을 따냈다.
이 사업은 경기도 화성시 능동 1292(화성능동 A1BL 블록) 내 지하 2층~지상 25층 아파트 12개동 890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공사다.
계약금액은 2421억 원으로 계룡건설 지분 100%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계룡건설 2024년 연결기준 매출의 7.64%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5년 12월31일부터 2028년 8월31일까지다.
계약금이나 선급금은 없고 대금지급 조건은 '기성불'이다.
계룡건설은 "향후 사업추진과정 또는 공사도급계약서에서 규정하는 조건 등에 따라 상기사항은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인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