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삼성스팩12호 주가가 상장 첫날 강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10시50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삼성스팩12호 주식은 공모가 2천 원보다 181%(3620원) 오른 56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주가는 시초가 4330원으로 출발해 최고 6420원, 최저 3350원을 기록하며 큰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삼성스팩12호는 이날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상장 주식 수는 보통주 600만 주다. 액면가는 100원, 공모금액은 120억 원이다.
최대주주는 지앤텍벤처투자로 지분 86%를 보유하고 있다.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은 비상장기업을 인수·합병하기 위해 설립된 명목회사로 자체 사업 활동 없이 비상장기업의 우회 상장을 돕는다. 박재용 기자
28일 오전 10시50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삼성스팩12호 주식은 공모가 2천 원보다 181%(3620원) 오른 5620원에 거래되고 있다.
▲ 28일 상장한 삼성스팩12호 주가가 장중 크게 오르고 있다.
이날 주가는 시초가 4330원으로 출발해 최고 6420원, 최저 3350원을 기록하며 큰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삼성스팩12호는 이날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상장 주식 수는 보통주 600만 주다. 액면가는 100원, 공모금액은 120억 원이다.
최대주주는 지앤텍벤처투자로 지분 86%를 보유하고 있다.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은 비상장기업을 인수·합병하기 위해 설립된 명목회사로 자체 사업 활동 없이 비상장기업의 우회 상장을 돕는다. 박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