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28일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울산광역시에 위치한 한 모델하우스 지상주차장에 서 있던 BMW 하이브리드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인력 27명과 장비 8대를 동원해 약 40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서 측은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1억 원 규모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차량 앞 범퍼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발화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윤인선 기자
▲ 울산광역시에 위치한 한 모델하우스 지상주차장에 서 있던 BMW 하이브리드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해 1억 원 규모의 재산 피해를 냈다. <울산소방본부>
소방 당국은 인력 27명과 장비 8대를 동원해 약 40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서 측은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1억 원 규모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차량 앞 범퍼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발화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윤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