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토니모리가 호주의 대형 헬스앤뷰티(H&B) 매장에 들어선다.
토니모리는 26일 호주의 ‘프라이스라인’에 공식 입점해 14종의 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프라이스라인은 호주 전역에 약 480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대형 유통점 및 약국 체인이다.
토니모리는 프라이스라인의 430여 개 매장에 입점한다. 원더 세라마이드 모찌 크림을 비롯해 아임 마스크 시트, 타코포어 라인, 토니랩 라인 등 14종 제품을 판매한다.
토니모리는 2012년 호주에 처음 진출한 이래 단일 브랜드 매장 개점, 2018년 시드니의 ‘마이어 백화점’ 등 다수의 채널을 확보해 왔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호주의 유력 채널에 대규모 입점이 성사돼 지속적인 수출 확대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K-뷰티를 대표하는 우수한 제품과 유통망 다각화를 통해 글로벌 인지도 및 점유율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
토니모리는 26일 호주의 ‘프라이스라인’에 공식 입점해 14종의 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 토니모리가 호주 대형 H&B 매장 프라이스라인 430여 매장에 입점한다. <토니모리>
프라이스라인은 호주 전역에 약 480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대형 유통점 및 약국 체인이다.
토니모리는 프라이스라인의 430여 개 매장에 입점한다. 원더 세라마이드 모찌 크림을 비롯해 아임 마스크 시트, 타코포어 라인, 토니랩 라인 등 14종 제품을 판매한다.
토니모리는 2012년 호주에 처음 진출한 이래 단일 브랜드 매장 개점, 2018년 시드니의 ‘마이어 백화점’ 등 다수의 채널을 확보해 왔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호주의 유력 채널에 대규모 입점이 성사돼 지속적인 수출 확대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K-뷰티를 대표하는 우수한 제품과 유통망 다각화를 통해 글로벌 인지도 및 점유율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