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다라 코스로샤히 우버 CEO가 차량호출 플랫폼을 넘어 무인 자율주행 로보택시를 비롯한 차세대 모빌리티로 사업 영역 확장을 노리고 있다.

로보택시는 아직 기술적 한계와 각국 규제로 발전 속도가 더디지만 엔비디아와 우버 등 기업의 협력은 상용화를 가속화할 수 있는 촉매제로 평가받는다.

코스로샤히 CEO는 테슬라와 구글 웨이모 등 로보택시 선두 기업이 우버 플랫폼에 합류하도록 해 생태계 영향력을 더 키우겠다는 목표를 두고 적극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한때 미국 상장사 연봉 1위를 기록했던 코스로샤히 CEO가 우버에서도 확실한 경영 능력을 입증할 수 있을까? 자세한 내용은 채널후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