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HD한국조선해양은 자회사 HD현대삼호가 지난 17일 북미 지역 선주로부터 LNG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28년 11월30일까지다.
계약규모는 7412억 원(5억819만 달러)으로 회사의 2024년 연결기준 매출의 10.58% 수준이다.
이번 수주로 회사의 2025년도 연간 수주금액은 46억1900만 달러로 증가하며, 올해 연간 상선 수주목표 45억 달러를 넘겼다. 신재희 기자
계약기간은 2028년 11월30일까지다.
▲ HD현대삼호가 올해 연간 수주목표 45억 달러를 넘어섰다. < HD현대삼호 >
계약규모는 7412억 원(5억819만 달러)으로 회사의 2024년 연결기준 매출의 10.58% 수준이다.
이번 수주로 회사의 2025년도 연간 수주금액은 46억1900만 달러로 증가하며, 올해 연간 상선 수주목표 45억 달러를 넘겼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