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맘스터치의 피자 전문 브랜드 ‘맘스피자’가 200호점을 넘어섰다.
맘스터치앤컴퍼니는 2023년 5월 맘스피자 숍앤숍 1호 ‘천호로데오점’ 개점 이후 약 2년5개월 만인 10월21일 200호점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맘스터치의 피자 판매점 수는 맘스피자 가맹사업 첫 해인 2023년에 90개 달성을 시작으로 2024년 말 148개를 기록했다. 올해는 10월21일 200호점을 넘어선 이후 연말까지 매장 모두 215개 개점이 예상된다. 2023년 말과 비교해 2년 사이 매장 수가 139% 늘어나게 되는 것이다.
맘스터치는 2023년 기준 피자업계 상위 20개 브랜드의 최근 2년 동안 점포 수 변동 추이를 조사한 결과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2025년 10월 기준 주요 브랜드 20개의 점포 수는 평균 34.7개 늘어난 반면 맘스피자는 125개점이 증가했다.
맘스터치는 ‘숍앤숍’ 운영 전략으로 맘스피자를 전개하고 있다. 기존 버거ᐧ치킨 중심 맘스터치 매장에 피자 메뉴를 함께 선보여 하나의 매장에서 버거와 치킨, 피자를 모두 즐길 수 있다. 점심 시간대는 버거, 저녁ᐧ간식 시간대는 치킨ᐧ피자 중심 고객 수요 맞춤형 운영으로 버거 판매 유휴 시간에도 높은 매출을 기대할 수 있도록 매장의 매출 효율을 극대화했다고 맘스터치는 말했다.
맘스터치가 맘스피자 숍앤숍 전환 점포의 전후 3개월 매출(숍앤숍 전환 당월 매출 제외)을 분석한 결과 평균 매출 신장률은 34%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맘스터치앤컴퍼니는 “맘스피자는 국내 시장에서 이례적 성장세를 바탕으로 올해 일본과 몽골 등 해외시장에 진출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는 숍앤숍 모델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피자업계 최단기 300호점 돌파’ 기록을 세우는 한편 단순한 매장 수 확대를 넘어 가맹점 수익성까지 동시에 높이는 내실 있는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이솔 기자
맘스터치앤컴퍼니는 2023년 5월 맘스피자 숍앤숍 1호 ‘천호로데오점’ 개점 이후 약 2년5개월 만인 10월21일 200호점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 맘스피자가 2년5개월 만에 매장 수 200개를 넘어섰다. <맘스터치앤컴퍼니>
맘스터치의 피자 판매점 수는 맘스피자 가맹사업 첫 해인 2023년에 90개 달성을 시작으로 2024년 말 148개를 기록했다. 올해는 10월21일 200호점을 넘어선 이후 연말까지 매장 모두 215개 개점이 예상된다. 2023년 말과 비교해 2년 사이 매장 수가 139% 늘어나게 되는 것이다.
맘스터치는 2023년 기준 피자업계 상위 20개 브랜드의 최근 2년 동안 점포 수 변동 추이를 조사한 결과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2025년 10월 기준 주요 브랜드 20개의 점포 수는 평균 34.7개 늘어난 반면 맘스피자는 125개점이 증가했다.
맘스터치는 ‘숍앤숍’ 운영 전략으로 맘스피자를 전개하고 있다. 기존 버거ᐧ치킨 중심 맘스터치 매장에 피자 메뉴를 함께 선보여 하나의 매장에서 버거와 치킨, 피자를 모두 즐길 수 있다. 점심 시간대는 버거, 저녁ᐧ간식 시간대는 치킨ᐧ피자 중심 고객 수요 맞춤형 운영으로 버거 판매 유휴 시간에도 높은 매출을 기대할 수 있도록 매장의 매출 효율을 극대화했다고 맘스터치는 말했다.
맘스터치가 맘스피자 숍앤숍 전환 점포의 전후 3개월 매출(숍앤숍 전환 당월 매출 제외)을 분석한 결과 평균 매출 신장률은 34%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맘스터치앤컴퍼니는 “맘스피자는 국내 시장에서 이례적 성장세를 바탕으로 올해 일본과 몽골 등 해외시장에 진출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는 숍앤숍 모델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피자업계 최단기 300호점 돌파’ 기록을 세우는 한편 단순한 매장 수 확대를 넘어 가맹점 수익성까지 동시에 높이는 내실 있는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이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