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SPC삼립이 겨울을 맞아 대표 제품인 호빵을 알리는 팝업 스토어를 연다.

SPC삼립은 17일 패션 플랫폼 무신사와 함께 서울 성동구 무신사스토어성수대림창고에서 ‘삼립호빵X무신사 무진장’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SPC삼립, 무신사와 손잡고 서울 성수동에서 호빵 알리는 팝업 매장 운영

▲ SPC삼립이 서울 성동구 무신사스토어성수대림창고에서 '삼립호빵X무신사 무진장' 팝업 스토어를 20일부터 23일까지 운영한다. < SPC삼립 >


이번 팝업은 무신사의 연중 최대 규모 할인 행사인 ‘무신사 무진장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에 맞춰 20~23일 4일 동안 진행된다.

SPC삼립은 호빵 찜기 ‘호찜이’를 모티브로 한 부스를 운영한다. 대형 호빵 찜기 안에 들어간 듯한 공간 연출과 함께 내부에는 단팥·야채·피자 등 삼립호빵의 대표 제품을 형상화한 모형을 전시한다.

단팥 호빵 형태의 스트레스볼 등 이색 굿즈도 만나볼 수 있다. 방문 인증 사진을 남기는 고객에게는 1입 포장 호빵 등 다양한 경품을 담은 뽑기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