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대신증권을 이끌 차기 지도자가 지목됐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신증권은 차기 대표이사로 진승욱 기획지원총괄 부사장을 내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진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할 전망이다.
진 부사장은 한양대 경영학과를 나와 1993년 대신증권에 입사했다.
이후 전략지원부문장, 경영기획본부장, 대신자산운용 대표이사 등을 맡았다.
앞서 오익근 대표이사는 내부에 용퇴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 대표는 2020년부터 세 차례 연임을 통해 대신증권을 이끌고 있다. 임기는 내년 3월까지다. 김태영 기자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신증권은 차기 대표이사로 진승욱 기획지원총괄 부사장을 내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 대신증권이 새 대표이사로 진승욱 부사장을 내정했다.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진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할 전망이다.
진 부사장은 한양대 경영학과를 나와 1993년 대신증권에 입사했다.
이후 전략지원부문장, 경영기획본부장, 대신자산운용 대표이사 등을 맡았다.
앞서 오익근 대표이사는 내부에 용퇴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 대표는 2020년부터 세 차례 연임을 통해 대신증권을 이끌고 있다. 임기는 내년 3월까지다. 김태영 기자